과거 안내방송의 성우조차도 '선능'이라고 했었다. 강희선으로 교체된 후에는 '설릉'으로 발음한다.
“화장실이나 지하쪽에서 항상 하수구 냄새가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. 딱히 해결하려는 분위기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원인을 전혀 모르겠네요 옆 건물 사람들이랑 창문으로 인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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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갈비 맛있습니다. 양갈비탕이랑 마늘볶음밥 시켰는데 맛있었고, 양갈비탕은 추어탕? 같은느낌? 냄새도 안나고 특히 마늘 볶음밥이 계속 생각납니다.
남친생일 기념으로 다녀 왔습니다. 깔끔하고 쉐프님께서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선릉역은 대표적인 개념환승역으로 꼽히는데, 환승 시 에스컬레이터 하나로 타고 올라가는 간단한 환승구조를 가지고 있고, 엘리베이터도 수인·분당선은 한국철도공사 관할이기에 닫힘 버튼이 작동한다.
미리 예약을 get more info 하고 가야하는데 오픈 첫 날이라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어 예약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
오 사진 찾았다. 장정정 오믈렛카레정식. 반찬도 딱 정갈하게 저렇게 나오고 병에 들은 건 요거트. 딸기절임 같은 게 들어있어서 나는 단 한 번도 먹지 않았지.
고양이는 점심 식사를 하고 다른 일정이 있어 와인은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.~~
“방음은 잘 안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. 세탁기 돌아가는 진동 소리가 크게 들려요. 옆집 대화 소리도 어느 정도는 들리는 것 같아요.”
이중 창으로 외부와 소음도 차단이 잘 되어 있어 안락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국어 문법 로마자 표기법에서 예시로 많이 나온다. 그러나 '선능'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. 비슷한 예시로 병점역과 학여울역이 있으며 이 노선들도 각각 [병점녁], [항녀울녁]이라고 발음해야 맞으나 [병쩜녁], [하겨울녁]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.
아무래도 오픈 첫 날이다 보니 직원분들의 자잘한 실수가 있었고, 음식 나오는 속도도 조금 느렸던(이 부분은 미리 양해를 구하셔서 그래도 괜찮았음!) 하지만 대접 받는 기분이 드는 맛있었던 선릉 머무를 정 세이로무시.
간단하게 먹자고 시켰는데 늘 생각보다 양이 많아 먹느라 힘들었던 기억 ㅋㅋㅋㅋ